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포스트시즌 (문단 편집) == 와일드카드전 - KT 1 : 2 DWG == || '''{{{+1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ff0a07 kt Rolster}}}]]}}}''' ||<#55969c> '''{{{+1 [[DAMWON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fff DAMWON Gaming}}}]]}}}''' || ||<#fff>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파일:kt 롤스터 로고(2009-2021).svg|width=220]]]] ||<#fff> [[DAMWON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파일:DAMWON.png|width=230]]]] || 스프링 정규시즌에는 양 팀 모두 한 번씩 승리를 주고 받았으며, 그 중 2라운드에서는 소환이 너구리를 솔킬낼 만큼 폼을 끌어올린 데다가 직전 경기에서는 펜타 킬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대로 담원은 당시 부진하던 원딜 뉴클리어 대신 고스트를 영입한 후 DRX와 운명의 장난같은 한 끗 차 패배를 하고 T1을 2:0으로 관광보낼 만큼 강팀들과 경합할 정도로 안정성과 운영이 대규모로 개선되었기에 역시 기량이 최고조로 올라 두 팀의 승부를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 마지막 경기에서 구멍으로 지적받던 소환이 제이스로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자신도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바 있지만, 역시 KT의 넘버 1 승리 플랜은 보노의 초반 설계 - 이를 통해 얻은 주도권을 활용한 오브젝트 확보 이후 바텀 중심의 스노우볼링이다. 일단 보노의 첫 시도가 성공만 거둔다면, 정규시즌 동안 KT는 잇따른 교전에서 무리 없이 무난하게 승리하고 오브젝트를 독식하며 변수 없이 게임을 승리했다. 이 첫 시도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거나 오히려 손해로 돌아왔을 때, KT는 조합의 힘으로 한타를 바라보거나 상대팀의 실수를 잘 캐치해서 유리한 교전을 만드는 방식으로 승리를 얻어냈다. 즉, KT는 라인전에서 주도권을 잡았을 때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라인에서 이득을 챙기기보다는 시야 장악을 통한 오브젝트 중심의 운영을 선호하며, 밴픽도 그에 적합한 챔피언들 위주로 준비한다. 2020 스프링의 담원은 롤드컵 8강 당시의 주전 멤버 전원을 보존했지만, 사전 예상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1라운드에서는 캐리할 때만큼은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너구리가 잘 풀린 경기를 제외하면 승리 플랜이 없다시피 한 팀이었으나, 2라운드에 합류한 고스트와 함께 미드 정글도 작년의 경기력을 일부 회복하고 너구리의 도박성도 조금씩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면서, 결국 CK 출신 팀들이 전부 몰락하는 와중에도 끝끝내 5위 자리를 사수해냈다. 캐니언과 쇼메이커가 작년의 영광을 함께 했던 사일러스, 코르키 등이 성능이 조금씩 올라오면서 잘 하는 챔피언들 중심으로 폼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도 고무적이며, 2라운드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은 고스트 - 베릴의 경기력도 준수하다. 또 하나의 변수가 있다면 KT는 소환, 보노가 처음 포스트시즌을 뛴다는 것[* 소환은 진에어에 몸담고 있던 2016 스프링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당시 주전이던 [[여창동|트레이스]]에 밀려서 출장하지 못했으며, 보노는 포스트시즌 문턱도 밟은 적 없이 강등권만 왔다갔다했다.]과 담원은 포스트시즌을 비롯한 토너먼트 경기 다전제에서 승리한 적이 별로 없다는 것.[* 담원이 겪은 다전제 전체를 놓고 봐도, 특히 5전제는 롤드컵 선발전 외에는 모두 DRX, T1, G2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했다. 다만 작년 스프링 3전제인 와일드카드에서는 샌드박스를 상대로 업셋에 성공하기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